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🚨 교대역 가스누출 사고 – 무정차 통과 & 일대 통제
2025년 6월 27일 오전 10시 47분경, 서울 지하철 2·3호선 교대역 11번 출구 인근 공사 현장에서 굴착기가 도시가스 배관을 파손해 가스가 누출되었습니다.
📌 현재 상황: 교대역 역사 내부와 외부 모두 환기 및 통제 중이며, 2·3호선 열차는 무정차 통과중, 인근 도로는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된 상태입니다.
🧯 사고 경과 요약
- 10:47 사고 발생(굴착기 작업 중 배관 파손) :contentReference[oaicite:1]{index=1}
- 10:50 가스 냄새 신고 접수 → 소방 출동 :contentReference[oaicite:2]{index=2}
- 11:05 역사 내부, 출입구 통제 개시 :contentReference[oaicite:3]{index=3}
- 11:10 열차 무정차 통과 · 인근 도로 통제 :contentReference[oaicite:4]{index=4}
- 14:06 가스 누출 차단, 열차 통행 재개 :contentReference[oaicite:5]{index=5}
👥 인명 및 피해 현황
- 역무원 2명 어지럼증 등 증상 발생, 병원 이송 :contentReference[oaicite:6]{index=6}
- 다른 인명피해는 없는 상태
🔍 안전 대응 & 추가 조치
- 경찰·소방·교통공사 합동 진공상태 통제 시행 :contentReference[oaicite:7]{index=7}
- 가스 밸브 차단 및 ‘퍼지’ 방식으로 잔류 가스 배출 :contentReference[oaicite:8]{index=8}
- 역사 내부 대기 및 가스 농도 측정 후 열차 운행 정상화 :contentReference[oaicite:9]{index=9}
🧠 전문가 분석 (YTN 인터뷰)
“LNG(메탄)가스는 공기보다 가볍지만 지하 공간에 쌓이면 폭발 위험 존재. 환기 및 점화원 차단이 핵심” :contentReference[oaicite:10]{index=10}.
📌 시민 안내사항
- 교대역 이용 시 즉시 다른 노선이나 택시 이용 권장
- 인근 도로 통제 구간 우회 운행
- 가스 냄새 감지 시 즉시 119·112 신고
✅ 사고는 마무리 단계입니다. 하지만 가스는 비가시적 위험이므로, 가스 냄새 감지 시 빠르게 신고하고 대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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