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차 타고 떠나는 강릉 당일치기 여행! 필수 코스부터 먹거리, 인생샷 포인트까지 알차게 정리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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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릉 당일치기 여행 완벽 코스
서울에서 기차로 단 2시간!
하루 만에 바다와 커피, 전통시장, 감성 스폿까지 즐길 수 있는 도시, 바로 강릉입니다.
주말이나 휴일을 활용한 당일치기 여행지로 인기 높은 강릉은, 계획만 잘 세우면 오전~저녁까지 꽉 찬 하루를 보낼 수 있어요.
오늘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강릉 당일치기 여행 완벽 코스를 소개할게요.
📌 기준: 서울 기준 KTX 이용, 오전 9시 출발 ~ 오후 7시 복귀 일정
1. 오전 9시 – 서울역 출발 (KTX 이용)
- 추천 노선: 서울역 → 강릉역 (KTX 약 1시간 50분 소요)
- 요금: 약 27,600원 (편도)
- Tip: 7~8시대 출발 기차 예매 필수!
- 아침 시간엔 간단한 간식 챙겨서 기차 안에서 여유롭게 시작하세요.
2. 오전 11시 – 강릉역 도착 → 안목해변 카페거리
- 이동: 강릉역에서 택시 or 버스로 약 15분
- 볼거리: 바다를 바로 앞에 두고 줄지어 있는 커피 전문점들
- 추천 카페: 테라로사, 보헤미안, 파스쿠찌 오션뷰 지점
- 포인트: 바다를 보며 커피 한 잔, 인생샷 촬영 명소!
3. 오후 12시 30분 – 강릉 중앙시장
- 이동: 안목해변 → 중앙시장 (택시 약 10분)
- 대표 먹거리: 닭강정, 오징어순대, 초당두부튀김
- Tip: 재래시장 분위기를 살리며 간편한 점심 식사 가능
4. 오후 2시 – 경포호 & 경포대
- 이동: 시장에서 택시로 약 15분
- 볼거리: 경포호 산책로, 경포대 전망대
- 포토스팟: 벚꽃길, 갈대숲, 호수 뷰
5. 오후 4시 – 오죽헌 (신사임당/율곡이이 유적지)
- 이동: 경포대 → 오죽헌 (택시 약 10분)
- 포인트: 역사적 가치 + 조용한 정원 산책
6. 오후 5시 30분 – 강릉역 복귀 → 서울행 KTX
- Tip: 강릉역 내 카페에서 간단한 음료 & 기념품 구매 가능
- 추천 기차: 오후 6~7시대 KTX
- 서울역 도착 예상 시간: 저녁 8~9시
✅ 여행 팁 정리
- 📸 필수 준비물: 보조 배터리, 선글라스, 편한 운동화
- 🍴 맛집: 시장에서 간단히, 해변에서 커피 & 디저트
- 🚌 이동: 택시/버스 병행, KTX 시간 미리 예매
하루면 충분하지만, 기억은 오래 남는 강릉 당일치기 여행
지금 바로 떠나보세요! 😊